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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 4명 선정

제17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수상자 4명 선정
대상 이한보람·이성훈, 금상 김택수·윤진원…9일 시상식

 
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인천TP)는 제17회 인천시 과학기술상 대상 수상자로, 이한보람 인천대 신소재공학과 교수(과학부문)와 이성훈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본부장(기술부문)이 각각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금상은 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과학부문)과 윤진원 ㈜씨앤엘 부사장(기술부문)에게 돌아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인천TP가 주관하는 ‘시 과학기술상’은 과학기술 발전과 산업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한 과학기술인과 벤처기업인 등 숨은 일꾼을 찾아 그 성과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2년마다 수상자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이번 과학기술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은 오는 9일 오전 인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각 부문별 수상자와 연구실적은 다음과 같다.
 
□과학부문
 
▲대상(이한보람 인천대 교수) = '차세대 나노소자 개발을 위한 원자층 증착기술 연구'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 교수는 신소재인 2D 소재에 원자층 증착법(Atomic layer deposition)을 적용, 극도로 민감한 2D 소재에 큰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박막을 형성할 수 있도록 했다. 차세대 반도체 제조는 물론 디스플레이와 에너지 소재 제작을 위한 연구에도 활용된다. 미국 화학회가 발간하는 최고의 학술지 ‘케미스트리 오브 머티리얼즈’에 게재돼 1년 동안 13편이 인용될 만큼 우수한 성과를 검증받았다. 2D 소재를 활용한 응용 연구 분야에서 큰 파급효과가 기대된다.

 

▲금상(김택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 ‘서큘러 리사이클링 소사이어티(Circular recycling society) 구현을 위한 친환경 건식 희토류 재활용 및 소재화 기술’ 연구로 금상을 수상했다. 김 연구원은 수급이 불안정한 전략자원 희토류 소재를 폐 자석을 통해 추출하는 원천기술을 개발, 중국의 생산량 규제 등 희토류 무기화를 피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독자적인 희토류 추출기술 개발로 기존 습식공정 대비 공정 간소화, 환경 비용 절감 등 비용감축의 성과를 얻어냈다. 평가단은 희소금속 산업 및 연구 분야의 발전에 큰 역할을 했다고 호평했다.  

 

□기술부문

 

▲대상(이성훈 ㈜이원다이애그노믹스 본부장) = ‘비침습산전진단(NIPT)을 위한 새로운 분석기술 개발’로 기술상 부문 대상 수상자에 올랐다. 이 본부장은 이 연구를 통해 임산부 혈액에 있는 태아의 혈장 내 유리 DNA(cfDNA)를 분석, 태아 염색체의 이수성(異數性) 여부를 분석하는 NIPT 기술의 정확도를 대폭 향상시킨 멀티(multi)-Z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는 태아의 기형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기존 양수검사를 산모의 혈액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는 기반을 마련한 것으로, 바이오 분야 과학발전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금상(윤진원 ㈜씨앤엘 부사장) = ‘열전냉각방식을 적용한 발전소용 온도제어 패널 개발’로 금상을 목에 걸었다. 윤 부사장은 발전소 고온부 패널 내부온도를 적정 운영 온도로 제어할 수 있는 열전냉각기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 특히 중국산 저가제품 유입 등 불리한 환경을 이겨내면서 꾸준한 연구개발을 통해 독자적인 기술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중소벤처기업부의 성능인증 및 신제품 인증을 획득하고, 조달청 우수제품으로 지정 받는 등 기술사업화에 성공해 평가단으로부터 다른 연구 개발자 및 기술자들에게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